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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로 풀어 본 마가복음 1장 31절의 디아코니아

  • 기준

갈릴리 바닷가에 한 젊은 청년이 나타났다. 그는 예수라 불렸는데, 어떤 사람들은 그를 하나님의 아들이라 했고, 또 다른 이들은 미쳤다고 손가락질했다. 그러나 그 청년의 눈빛은 확신에 차 있었고, 그의 부름 앞에서 어부들이 그물을 버려두고 따라나서는 일이 벌어졌다. 시몬과 안드레가 그랬고, 다른 어부들도, 심지어 배와 품꾼들 까지 버려두고 하던 일을 멈추고 즉시 따라갔다. 예수가 귀신 들린 자를 고치고 병든 자를 회복시킨다는 소문은 삽시간에 갈릴리 온 지역으로 퍼져나갔다. 그 소식은 시몬의 집에도 전해졌다. 시몬의 장모는 믿기 어려웠다. 사위가 갑자기 그물을 버려두고 따라나섰다는 것이…. 사실 사위는 고기 잡는 것을 좋아하며 그 일을 천직으로 생각하고 살아왔기 때문이다. 딸, 곧 시몬의 아내는 눈물로 어머니에게 하소연했다. “엄마, 이제 우리는 어떻게 살아? 남편이… 더 보기 »이야기로 풀어 본 마가복음 1장 31절의 디아코니아

레크 레카(לֶךְ־לְךָ) – 창세기 12장이 말하는 떠남의 의미

  • 기준

창세기 12장은 매우 짧지만 강렬한 두 단어로 시작됩니다. לֶךְ־לְךָ (레크-레카) “떠나라, 너 자신을 위하여!” ‘레크(לֶךְ)’는 “가라, 떠나라”는 명령이고, ‘레카(לְךָ)’는 “너 자신을 위하여”, “너를 위해”라는 의미를 더합니다. 따라서 이 말씀은 단순히 장소를 이동하라는 명령이 아니라, “너를 살리기 위해 떠나라.” “내가 준비한 생명의 길을 향하여 나아가라.” 라는 하나님의 초청입니다. 하나님은 목적지를 먼저 설명하지 않으셨습니다. 먼저 떠나라고 하셨습니다. 믿음은 모든 것을 이해한 후 출발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신뢰하며 첫걸음을 내딛는 데서 시작됩니다. 하나님은 “우르를 떠나라. 하란을 떠나라.” 라고도 말씀하지 않으셨습니다. 하나님은죽음의 현실을 떠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만약 아브람이 떠나지 않았다면 어떻게 되었을까요? 그는 아마 미쳐버렸을지도 모릅니다.절망을 떠나라.상처를 떠나라.과거를 떠나라. 내가 준비한 희망으로 오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떠남은 장소의 변화가 아니라… 더 보기 »레크 레카(לֶךְ־לְךָ) – 창세기 12장이 말하는 떠남의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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